닌텐도 스위치를 구매하고 게임 플레이를 했었지만 휴대용으로만 사용했었기에 따로 콘트롤러를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가끔 독모드를 이용해서 게임을 할 때에는 기본으로 내장 되어 있던 그립에 조이콘을 끼워서 게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3월 26일에 몬스터헌터라이즈가 출시 됩니다. 전작인 몬스터헌터 월드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플레이했었습니다. 듀얼쇼크로 게임을 하는것에 익숙해져서 이번 기회에 닌텐도 스위치 정품 프로콘트롤러를 구매했습니다.
프로콘의 박스입니다.
구성품은 프로콘과 충전이나 독에 직접 유선으로 연결해서 쓸 수 있는 A to C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딋면엔 베터리가 보이네요.
C케이블과 전원버튼이 보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정품 프로콘이 그립감도 좋고 다 좋은데 스틱 부분의 내구성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조금 쓰다보면 스틱이 각이져있는 플라스틱 부분과 맞닿아서 갈려나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갈려나가면 외관상 보기에도 안좋고 가루가 프로콘 안에 들어간다면 오작동을 일으킬 문제가 있어서 큰 문제였는데요.
갈림을 방지하는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닿는 부분을 다른 걸로 커버해주면 되는데요. 테이프를 활용하는 사람도 있고 갈림방지링을 구매해서 끼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갈림방지링을 사용했습니다.
갈림방지링입니다.
갈림방지링을 스틱부분에 끼우면 위의 사진처럼 플라스틱 부준과 스틱이 직접 맞닿지 않아서 갈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프로콘과 듀얼쇼크 외관비교샷입니다.
프로콘과 기본 조이콘을 그립에 끼운 콘트롤러 비교샷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프로콘을 파지해보았는데 그립감이 좋습니다. 왜 다들 프로콘, 프로콘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닌텐도스위치 프로콘으로 이번에 배포된 몬스터헌터 라이즈 2차 체험판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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