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장우 우동 식당 즉석우동과 불고기를 판매하는 우불식당 경찰병원 줄서서 먹는 가락시장 맛집

이 매장은 여자친구 회사근처에 있는 식당입니다.

가끔 지나가다 보면 매일 줄을 서 있어서 궁금했었는데 나혼자산다 이장우님이 관련되어 있는 식당이라고 얼핏 들은듯합니다.

요즘 팜유라인 예능 폼 미쳤는데 ㅋㅋ

무튼 이번에 가본 식당은 가락시장과 경찰병원 역 사이에 있는 즉석우동과 불고기를 판매하는 우불식당입니다.

 

 

점심에도 줄을 서있고 저녁에도 줄을 서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메뉴가 테이블 회전률이 빠른 메뉴라는거!..

 

 

우동과 갈비한판 그리고 모둠 어묵을 판매합니다.

우동은 순한맛과 매운맛 선택 가능.

 

우불식당 매장 안에 있는 메뉴판에도 간략한 메뉴구성입니다.

우동과 갈비한판을 주문했습니다.

 

우동은 얼큰한 맛으로 주문했습니다.

빨간 양념장이 올려져있습니다.

 

양념장을 풀면 이런 느낌의 우동입니다.

어묵도 들어있다!!

우동은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국물도 얼큰했고 겨울되면 한두번 생각날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갈비한판이 나왔습니다.

우동은 빨리 나왔는데 갈비한판은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우불식당 갈비한판을 클로즈업.

떡갈비같은 느낌이네요.

 

칼로 썰어서 먹으면 딱 밥반찬 느낌.

 

같이 나온 빵에 양배추와 마카로니샐러드와 썰어둔 갈비조각을 넣으면 미니 버거로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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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우불식당의 우동은 맛있었고 갈비한판은 그냥 무난한 밥반찬 느낌입니다.

너비아니 상위호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