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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특히 오늘은 바람도 세게 불어서 더 춥게 느껴지는데요.
이렇게 날이 추워지는 겨울이면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납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은 맑은 국물이 특징인 50년 전통 원조 감자탕 일미집으로 갔습니다.
회사 근처에 있어서 이번이 3번째 방문이네요.
선릉 근처에 직장을 다니시는 직장인이라면 이미 알고 계실 선릉 맛집 일미집.
일미집 위치가 골목 사이에 있어서 처음 가신다면 잘 못찾을수도 있습니다.
일미집에서 감자탕 백반을 시키면 나오는 기본 반찬입니다.
오늘의 깍두기는 약간 덜 익어서 불만족..
일미집 감자탕에는 사진에 보이는 파를 제외한 시래기같은 부재료 없이 고기와 감자만 있습니다.
일미집 감자탕의 고기만 덜어놓았는데 다른 부재료가 없어서인지 고기는 일반 뼈해장국에 비해 많은편입니다.
뼈에서 살을 발라서 냠.

뼈에서 바른 고기 조각들을 숟가락에 보아서 냠.

일미집 감자탕에 고기와 함께 들어있는 감자 한알입니다.
조각이 아니라 크게 하나가 들어있어요.
일미집 감자탕 맛은 있는데 바쁠때가면 직원분들이 깜빡하시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소스장, 물티슈, 공기밥, 물……
소스장은 카운터에 있어서 셀프로 들고오기는 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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