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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한다

아이폰 맥세이프 악세서리 맥세이프 카드지갑 ESR 할로락 카드지갑 후기 (feat. 다이소 맥세이프 카드지갑)

by a.k.a.ing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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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제 맥세이프 악세사리를 많이 사용하시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다른 맥세이프 악세서리보다는 맥세이프 충전기만 사용 했었는데 일단 한번 쓰기 시작하니 맥세이프 충전기로 충전하는게 너무 편해진 나머지 이제 그냥 무선충전은 사용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습니다.

어찌되었든 그래도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한번 맥세이프 카드 지갑을 사용해보니 또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왜 갑자기 사용하지도 않던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사용하게 되었냐면....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카드지갑을 수선을 맡겨야 될 정도로 상해서 수선을 맡겼는데 2~3주 정도의 수선 기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가성비로 이미 호평을 받은 다이소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사버린 것이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다이소 맥세이프 카드지갑입니다.

그 와중에 마음에 드는 컬러의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구매하기 위해 다이소 3곳을 방문한건 함정.. (블루 사고 싶었는데 없어서 흰색을 구매했지만 이것도 예뻐서 만족, 스티커는 여자친구가 붙여준거라 뗄수가 없....)

어찌되었든 구매했던 다이소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사용해보고 퀄리티와 사용감에 나름 만족감이 높아진 저는 좀 더제대로 된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구매해보고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일단 제가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구매할 때 고민했던 점은 2가지입니다.

  1. 자력이 좀 더 강했으면 좋겠다.
  2. 카드는 3장이 수납되어야 함(정기권, 신용 카드, 생활비 체크카드)

그래서 조금 서칭을 해본뒤 구매한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ESR 할로락 맥세이프 카드지갑입니다.

 

ESR 할로락 맥세이프 카드지갑의 패키지입니다.

일단 패키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이용해서 거치대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봉인씰은 뜯기 쉽게 되어 있구요.

 

언박싱....

종이에 끼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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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사항인가요.

어디에는 사용할 수 있고 어디에는 사용할 수 없다를 볼 수 있습니다.

와 카본 재질이다.

일단 외부에 카드 한장이 수납 가능합니다.

그리고 차폐가 되어서 외부에 교통카드를 넣어두면 내부에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가 있어도 찍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외부엔 교통카드를 수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또 2장의 카드를 수납 가능합니다.

이렇게 총 3장의 카드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3장의 카드 수납 완료.

 

ESR이 잘 안보이게 음각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전 브랜드가 잘 보이는 걸 선호하지 않아서 이런건 좋음..

 

일단 ESR 할로락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자력이 강하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다이소 맥세이프 카드지갑이 잘 떨어지는 느낌이라 그런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강한 자력을 가진 ESR제품이 마음에 들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다이소 맥세이프 카드지갑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떨어진적은 없었음.)

뒷면에 맥세이프용 자석이 잘 보이네요.

 

 

다이소 맥세이프 카드지갑과 두께를 비교하면 이정도,

두께는 비슷하네요,

 

ESR 할로락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케이스에 붙이면 이런 모습입니다.

저는 검정 케이스를 사용하기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좀 아저씨같기도 하고...

 

조금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내부에 카드를 수납하는 저 부분은 좀 낭창낭창한 느낌입니다.

너무 빳빳하면 카드를 넣고 빼기 힘들어서 여유는 있는게 좋지만 그냥 개인적으로는 안좋아보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카드지갑은 붙인 후 그립감이 다이소 맥세이프 카드지갑보다 안좋았다는거..

(그래서 다이소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건 안비밀)

그래도 장점은 나쁘지 않은 마감 퀄리티, 차폐되는 구조로 인한 교통 카드 사용 용이성, 3장의 카드 수납, 거치대로 사용 가능, 강한 자력인듯합니다.

뭐 이렇게 새로운 제품을 경험해보았으니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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