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16인치 파우치 케이스]탐탁 360 세이프가드 맥북 노트북 파우치 슬리브

맥북프로 16인치를 구매한 뒤 맥북 필수 액세서리들을 하나씩 구매하고 있습니다.

맥북프로를 샀다면 파우치도 당연히 하나 구매해야죠.

몇개의 제품을찾아보다가 탐탁의 맥북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케이스 가격은 조금 비쌌어요.

7만원 초반의 금액이었는데 돈을 조금 더 보태면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백팩을 구매할 수 있는정도…

배송된 탐탁 파우치의 상자입니다.

주소지는 가렸습니다 ㅎㅎㅎ 

전자기기가 아니라 파우치라 외부 상자가 찌그러져있어도 상관이 없지만 이번엔 뭔가 많이 찌그러져있네요.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박스 개봉하기 전 상자를 봉인하고 있는 스티커입니다.

텍을 제거하면 교환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오픈해 본 탐탁 맥북 프로 16인치 파우치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 중 하나인 가방끈을 연결해서 매고 다닐 수 있는 점인데 제품의 슬리브에 사진으로 나와있네요.

 

슬리브의 뒷면엔 탐탁 파우치에 대충 수납 가능한 기기들이 적혀있구요.

비닐에서 꺼내 본 탐탁 맥북프로 16인치 파우치입니다.

이 파우치를 구매한 또 다른 이유는 앞에 보조 수납 공간이 하나 더 있어서입니다.

기본적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이것저것 넣을수 있어서 아이패드나 맥북의 충전기도 같이 들고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가방 끈입니다.

조금 있다 탐탁 파우치에 걸어보겠습니다.

 

맥북프로가 들어가는 파우치 내부 공간입니다.

원형으로 엠보싱이 되어 있어서 충격을 흡수해줄 수 있을것같은 느낌입니다.

16인치 맥북프로를 탐탁 파우치에 넣어보았습니다.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모서리 부분은 두툼하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모서리가 아닌 옆면은 조금 약하게 보호됩니다.

16인치 맥북 프로를 넣은 탐탁 파우치입니다.

가방끈 연결 부분은 이런 구조입니다.

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끈을 탐탁 파우치에 연결해보았습니다.

당연히 끈 길이 조절은 됩니다.

확실히 가방끈을 이용해서 어깨에 매고 다니면 그냥 손으로 들고 다닐 때보다 훨씬 가볍습니다.

맥북 프로 16인치가 아마 2kg이 넘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들고 다니기엔 확실히 무거운 무게인지라….

가방끈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충분히 휴대가능한 수준입니다.(제 기준..)

 

 

그리고 앞보조 공간에는 저의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를 같이 넣어다니면 이제 이동하면서 작업이 가능!

맥북프로16인치는 대부분 휴대하면서 사용하시;는 분들은 잘 없더라구요.

그래도 휴대해야 할 일이 생길 때면 이번에 구매한 탐탁 파우치에 넣어서 소중히 휴대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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