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마법사의 체스 리뷰 레고 76392

오랜만에 레고를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레고는 해리포터 시리즈입니다. 해리포터 레고는 구입한게 없었는데 처음 구매해보네요.

이번에 구매한 레고는 바로 해리포터 마법사의 체스.

기억이 맞다면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에서 론의 활약으로 지나갔던 함정 구간이었던것 같은데 이번에 레고로 제품화되어서 나왔습니다.

실재로 체스를 둘 수 있다고 합니다.

마법사 체스 박스의 뒷면입니다.

 

이 제품에 들어있는 레고 미니피규어는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론, 그리고 금색의 스네이프 교수님이 들어있습니다.

 

브릭은 많아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매뉴얼. 조립할 때 꼭 필요하죠.

 

해리포터 마법사 체스 레고 조립시작합니다.

먼저 조립해 본 스네이프 교수님과 주인공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 시절이라 해리포터는 아직 어린이의 모습입니다.

기본이 되는 체스판 뼈대입니다.

크기가 상당히 큽니다.

이번 제품은 실제로 체스를 둘 수 있답니다.

 

계속 조립을 합니다. 이건 체스판의 중간부분을 보강해주는 뼈대입니다.

 

체스판 완성. 어렵다기보다는 반복 조립이 많습니다.

 

헤르미온느 레고미니피규어.

폰입니다.생각보다 영화에서 본 모습과 비슷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킹과 퀸도 완성.

 

비숍입니다.

나이트.

룩입니다.

검정 체스말들을 다 조립했습니다.

이제 흰색말도 조립하면 완성입니다.

레고브릭의 색만 다르고 깉은형태라 똑같이 조립하면 됩니다.

그래서 조금지루했습니다.

 

론의 미니피규어입니다.

론의 얼굴도 투페이스지만 저렇게 겁 먹고 있는 표정이 어울려서 저 얼굴로 미니피규어 조립했습니다.

 

다 조립해서 배치를 해보았습니다.

나중에 친구 놀러오면 해리포터 마법사 체스 한번 둬봐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